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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경복궁 나들이



경복궁에 갔다.
입장료는 삼천원인데 같이간 죄수한 동생이 자기가 표 가져오겠다면서 매표소에 가더니 학생이라고 수능봤다며 청소년표 두장 받아왔다.

참으로 공짜로 들어가본다 끆ㅎㅎㅎ

역사학도로서 이것저것 알려주려고 했는데 하나씩 틀려서 굉장히 민망한 상황이 여러번 발생했었다.

그리고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매우 추웠당 끆...

다행히 감기는 안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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